본문 바로가기

본문

주력 산업이 흔들린다

UPDATE : 2014-09-04 10:55
외환위기를 견뎌낸 기업들에게는 호시절이 열렸다. 거대 경제권과 잇따른 자유무역협정 체결, 법인세의 지속 인하, 저금리라는 3종셋트가 기업들을 지원했다. 원화가치 약세도 수출기업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그 덕에 기업 수익은 급증했다. 그런 기업들의 실적이 최근 꺾이고 있다. 자동차·전자 정도가 안정적으로 굴러가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의 업종 기업이 가파른 경사의 내리막길을 걷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의 앞날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핵심 산업의 흔들리는 현주소를 진단한다.
1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중국 개발 ‘가성비 최강’ AI 등장에…미국 빅테크 ‘패닉’ 1.

중국 개발 ‘가성비 최강’ AI 등장에…미국 빅테크 ‘패닉’

투자·절세 ‘만능 통장 ISA’…증권사·은행 어느 쪽 선택할까? 2.

투자·절세 ‘만능 통장 ISA’…증권사·은행 어느 쪽 선택할까?

임시공휴일 지정하면 해외로 떠나 ‘내수 진작’이 반감된다? 3.

임시공휴일 지정하면 해외로 떠나 ‘내수 진작’이 반감된다?

이재용, 그룹 지배력 강화 위해 SDS 쪼개나 4.

이재용, 그룹 지배력 강화 위해 SDS 쪼개나

휴게소 인기 메뉴 우동, 5년간 가격 얼마나 올랐나 5.

휴게소 인기 메뉴 우동, 5년간 가격 얼마나 올랐나

한겨레와 친구하기

광고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