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 논설위원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2일 ‘국가안보전략’을 설명하는 연설에서 주목할 만한 비유를 ... 2022-10-16 18:28
현존하는 통화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통화인 영국 파운드화가 굴욕을 면치 못하고 있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의 대규모 ... 2022-10-04 17:36
안녕하세요. 논썰의 박현입니다. 영국과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사’ 수준의 외교 행보를 보였습니다. 영국 여왕 ... 2022-09-24 09:00
박현 | 논설위원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처음부터 좀 튀는 구석이 있었다. 그는 지난해 9월 백악관이 글로벌 반도체 업... 2022-09-20 16:35
8일 서거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인들에게는 자상한 어머니·할머니 같은 존재였다. 제국의 쇠퇴와 이어지는 혼란 ... 2022-09-13 18:09
한국산 전기차 차별 대우 문제가 한국과 미국간의 외교 현안으로 갑자기 부상했습니다. 보름 전부터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지... 2022-09-03 09:00
박현 | 논설위원“각 당사국은 다른 쪽 당사국의 상품에 대하여 내국민 대우를 부여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조에 명시... 2022-08-25 17:53
인플레이션은 해결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고약한 경제 현상이다. 개별 품목을 넘어 대부분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는데다, 사람... 2022-08-22 16:18
며칠 전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장장 5시간 동안이나 ‘비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회담을 벌인 것으로 보입니... 2022-08-13 09:00
[아침햇발] 박현ㅣ논설위원조세정책은 정치적으로 폭발력이 매우 강하다. 어느 계층이 세금을 덜 내고 더 내는지가 분명하기 ... 2022-07-28 16:18
[아침햇발] 박현 | 논설위원최근 타계한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경제학계의 거목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경제부총리... 2022-07-14 18:14
세계경제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이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런 중국의 부상... 2022-06-29 05:00
박현 | 논설위원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솔직해서 참 좋다. 대부분의 재벌 총수 일가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드... 2022-06-07 18:11
지금 미·중은 마주 달리는 기차처럼 위험한 질주를 하고 있다. 1세기 전 우리는 힘이 없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반도체를 비... 2022-06-06 18:20
‘경제추격론’ 연구 권위자인 이근 서울대 석좌교수(경제학)는 “2030년대 중반에 미·중의 경제규모가 비슷해져 본격적인 G2 시... 2022-05-23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