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고 때로는 그대로 답보되어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겨레신문 사진부가 10년전 취재했던 사진들을 다시 들쳐보기로 했다.
국회 4당 인권위원장들이 2006년 5월 11일 오후 경기도 평택 대추리 현장을 방문하자, 한 할머니가 이원형 열린우리당 인권위원장을 붙잡고 “수십년 동안 농사를 지어오던 들녘이 철조망으로 가로막혀 농사도 못 짓게 됐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평택/이종찬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