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회가 얼마나 바뀌었고 때로는 그대로 답보되어 있는지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겨레신문 사진부가 10년전 취재했던 사진들을 다시 들쳐보기로 했다.
누구는 찍고 누구는 찍히고...
어르신 한번 나서시면 전 언론사 기자들이 총동원 됩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이겠죠.
관심이 많다는 건 그만큼 사회적 파장이 크다는것 아니겠습니까?
사회적 파장이 크다는 건 사회적 책임이 크다는 것일테고요
그것을 꼭 누가 설명해서 알겠습니까?
지금에와서 10년전의 결과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사회적 영향력이 크신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건
기업의 이윤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민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현대ㆍ기아차 그룹의 비자금 조성, 계열사 부채탕감, 경영권 편법승계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몽구 회장이 2006년 4월 24일 오전 검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두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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