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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이상호 전체 1위로 베이징 올림픽 예선 통과

등록 2022-02-08 14:44수정 2022-02-08 17:17

8일 오후 결선서 금 노려
이상호가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장자커우/연합뉴스
이상호가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예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장자커우/연합뉴스

‘배추보이’ 이상호(27·하이원)가 전체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이상호는 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 32강 예선에서 1차 시기 39초96로 가장 앞서 골인했고, 2차 시기 40초58로 3위 성적을 냈다. 하지만 1~2차 합계 1분20초4로 32명 중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팀 동료이자 주장 김상겸(하이원)은 1차 시기에 삐끗해 블루코스 14위(42초40)로 들어왔고, 2차 레드코스에서 41초41로 당겼으나 1~2차 합계 24위로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부의 정해림(경기도스키협회) 역시 1~2차 합계 18위로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상호는 2018년 평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동계올림픽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는데, 이날 오후 4시43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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