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7오버파 80타. ‘골프여제’가 친 스코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출발부터 삐끗했다. 28일(현지시각)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엘피지에이 클래식(총상금 140만달...
재미동포 미셸 위(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개막전부터 벌에 쏘이는 ‘봉변’을 당했다. 미셸 위는 29일(현지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천625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3오버파 76타를 친 미셸 위는 선두권에 8...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출발부터 삐끗했다. 28일(현지시각)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올 시즌 개막전인 ‘퓨어 실크 바하마 엘피지에이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1라운드에서 7오버파 80타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6 시즌 개막전에서 최악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박인비는 29일(현지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천625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 잡았으나, 보기는 7개, 더블보기는 2개나 기...
그가 태어난 곳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였다. 골프는 캐디로 일하면서 처음 접했다. 남의 골프백을 들고 다니고, 잔디를 깎아 번 돈으로 그는 동료 캐디들과 골프를 치면서 골프라는 종목을 알아갔다. 골프에 재능을 발견하고 연습을 거듭한 끝에 2001년 프로로 전향했다. 하지만 2011년에야 겨우 미국프로골...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13일 인터넷판을 통해 2015년 골프 선수들의 상금과 후원금, 광고출연료, 초상권료 등 각종 수입을 모두 더해 상위 50위를 발표했는데, 세계 1위 조던 스피스(23·미국)가 5303만465달러(640억원)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금 2303만465달러(278억원), 경기 외 수입 3천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