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 시즌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엘피지에이 투어는 11일(한국시각) “이정은이 남은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올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정은의 신인상 수상으로 2015년 김세영(26), 2016년 전인지(25), 2017년 박성현(26), 2018년 고진영(24)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