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ESC

[ESC] 자부 타임

등록 2018-07-26 09:52수정 2018-07-26 10:06

[ESC] 알면 쓸데 있는 신조어사전
인터넷 ’맘 까페(엄마들끼리의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모임)’에서 사용하는 신조어. 여기서 ’자부’는 며느리의 한자어인 자부(子婦)가 아니라 자유부인의 줄임말로 ‘자유 시간을 가진 부인’이란 뜻이다. 아이가 어릴 때 엄마들의 시간은 온통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에 소요된다. 그러다가 아이가 자거나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서 한숨 돌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자부 타임’이 온다. 시간에 쫓기는 엄마들의 귀한 짬인 것이다. 한국트렌드연구소 김경훈 소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ESC 많이 보는 기사

내가 만들고 색칠한 피규어로 ‘손맛’ 나는 게임을 1.

내가 만들고 색칠한 피규어로 ‘손맛’ 나는 게임을

70년간 갈비 구우며 신화가 된 요리사, 명복을 빕니다 2.

70년간 갈비 구우며 신화가 된 요리사, 명복을 빕니다

만찢남 “식당 창업? 지금은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3.

만찢남 “식당 창업? 지금은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 있는데 다른 남자와 자고 싶어요 4.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 있는데 다른 남자와 자고 싶어요

‘손가락 줌’과 이별하고 ‘멀티 카메라’ 200% 활용하기 5.

‘손가락 줌’과 이별하고 ‘멀티 카메라’ 200% 활용하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