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한국 대신 미국 증시 택한 이유 아동성추행 동화작가가 남긴 질문들 첫 여성 WTO 수장, 오콘조이웨알라
한겨레 뉴스레터, 휘클리 갈무리
띵동! 다섯 번째 한겨레 주간 뉴스레터 ‘휘클리(h_weekly)’가 메일함에 도착했습니다. ▶휘클리 5호 보기
이번 호 ‘한 번 물어봤다’ 주제는 ‘뉴욕으로 간 쿠팡’입니다. 쿠팡이 한국이 아닌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하려는 이유는 뭘까요? 쿠팡은 정말 ‘코리아 패싱’ 기업일까요? 앞으로 쿠팡의 성장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요? 유통업계를 취재해 온 한겨레 박수지 기자에게 물어봤습니다.
핵심 뉴스를 모아 정리해주는 ‘#뉴스태그’에서는 배구판에 내리꽂힌 학교폭력, 아동 성추행 동화작가와 저작물, 다시 흔들린 후쿠시마,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 등을 담았습니다.
새롭고 깊이 있는 뉴스를 찾으신다고요? 중국 공산당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언니들과 100대 기업에 부는 80년대생 임원 바람, 김성재 사망사건 연재 기사 등 놓치기 아까운 기사도 모아 정리했습니다.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2월16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주차장에 쿠팡 배송 차들이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휘클리는 인물과 책도 추천합니다. 세계무역기구(WTO) 수장이 된 첫 여성·아프리카 출신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Ngozi Okonjo-Iweala)와 ‘거리의 투사’ 고 백기완 선생님의 책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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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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