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꾼 소식ㅣ전북 이리 문용기 선생
만세시위 이끌다 일 헌병이 칼 휘둘러
태극기 든 오른팔 잘리자 왼팔로 “만세”
만세시위 이끌다 일 헌병이 칼 휘둘러
태극기 든 오른팔 잘리자 왼팔로 “만세”
두 팔이 잘려나가면서도 끝까지 만세 외친 문용기 선생. <한겨레> 자료사진
<편집자 주>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아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을 100년 전인 기미년(1919)의 오늘로 초대하려 합니다. 살아 숨 쉬는 독립운동가, 우리를 닮은 장삼이사들을 함께 만나고 오늘의 역사를 닮은 어제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려 합니다. <한겨레>와 함께 기미년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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