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경서 유학생 400여명 담대한 함성…“일본 불응한다면 영원한 혈전” 선포
2·8 동경 유학생 독립선언서에 이름을 올린 조선청년독립단 11인 가운데 최팔용(가운뎃줄 왼쪽부터)·윤창석·김철수·백관수·서춘·김도연·송계백. 독립기념관 제공
<편집자주>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아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을 100년 전인 기미년(1919)의 오늘로 초대하려 합니다. 살아 숨 쉬는 독립운동가, 우리를 닮은 장삼이사들을 함께 만나고 오늘의 역사를 닮은 어제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려 합니다. <한겨레>와 함께 기미년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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