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대가 코난 도일 작품 첫 번안… 탐정소설 시대 열려
<편집자주>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입니다. 역사적인 해를 맞아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을 100년 전인 기미년(1919)의 오늘로 초대하려 합니다. 살아숨쉬는 독립운동가, 우리를 닮은 장삼이사들을 함께 만나고 오늘의 역사를 닮은 어제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려 합니다. <한겨레>와 함께 기미년 1919년으로 시간여행을 떠날 준비, 되셨습니까?
영국의 명탐정 셜록 홈즈(오른쪽)와 그의 인생 짝꿍 왓슨 경. 한겨레 자료
△참고문헌
-김지영, <매혹의 근대, 일상의 모험>(돌배개·2016)
-최혁곤 외,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1>(황금가지·2008)
코난 도일의 단편소설이 번안된 국내 최초의 주간 문예지 <태서문예신보>.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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