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이사장 기자간담회장에
청년대학생 10여명 점거하며 시위
“할머니들 외면한 재단설립 규탄”
회견 시작 30분 이상 지체
청년대학생 10여명 점거하며 시위
“할머니들 외면한 재단설립 규탄”
회견 시작 30분 이상 지체
대학생 십 여 명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바비엥에서 예정된 ‘화해치유재단 출범 이사장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간담회장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12.28 한일밥의 무효를 주장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곧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대학생 십 여 명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바비엥에서 예정된 ‘화해치유재단 출범 이사장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간담회장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12.28 한일밥의 무효를 주장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곧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대학생 십 여 명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바비엥에서 예정된 ‘화해치유재단 출범 이사장 기자간담회‘를 앞두고 간담회장을 기습적으로 점거해 12.28 한일밥의 무효를 주장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곧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위안부 지원 재단인 화해 ·치유재단이 공식 출범하는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 스위트에서 김태현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 윤병세(왼쪽 세 번째) 외교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위원들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화해·치유 재단‘‘이 공식 출범한 28일 오후 김태현 재단 이사장이 서울 중구 순화동 재단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행사장을 나서다 재단 출범에 반대하는 한 시민단체 회원이 뿌린 캡사이신으로 보이는 액체를 맞아 괴로워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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