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에 사랑을 담아 전하는 7차 토요시위’가 열린 13일 저녁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대학생대책위 학생들과 시민들이 집회를 마친 뒤 비가 내리자 임시로 만든 비닐천막 안에서 ‘다른 세상은 밥으로 통한다!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밥통)에서 제공하는 저녁을 먹고 있다. ‘밥통’은 안산 세월호 분향소부터 용산 추모집회·수요집회 등 다양한 이유로 농성을 벌이는 노동자들을 찾아 밥을 제공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편지에 사랑을 담아 전하는 7차 토요시위’가 열린 13일 저녁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를 위한 대학생대책위 학생들과 시민들이 집회를 마친 뒤 비가 내리자 임시로 만든 비닐천막 안에서 ‘다른 세상은 밥으로 통한다!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밥통’(밥통)에서 제공하는 저녁을 먹고 있다. ‘밥통’은 안산 세월호 분향소부터 용산 추모집회·수요집회 등 다양한 이유로 농성을 벌이는 노동자들을 찾아 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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