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박지만 EG회장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박근혜 대통령 친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의혹으로 제기됐던 박 회장과 정윤회씨 사이의 권력 암투가 검찰청으로 무대를 옮겨 다뤄지게 된 것이다. 박 회장은 이날 ‘정윤회 국정개입 보고서’ 수사의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지만, 대통령의 친동생이자 권력 암투의 한 축이었다는 점에서 검찰 수사와 정치권에 미치는 파장은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사진 이종근 김태형 신소영 기자 root2@hani.co.kr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정윤회 문건 유출‘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정윤회 문건 유출‘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정윤회 문건 유출‘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정윤회 문건 유출‘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5일 오후 박지만 EG회장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5일 오후 박지만 EG회장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정윤회 문건 유출‘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정윤회 문건 유출‘과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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