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속보] 검찰, 다음주 김무성·정문헌·서상기 순차 소환조사

등록 2013-11-08 10:34수정 2013-11-11 11:02

검찰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과 관련해 다음주부터 새누리당의 김무성 의원, 정문헌 의원·서상기 의원을 차례로 소환조사하겠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7월 국가정보원 직원들로부터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을 건네받아 열람하고 이를 누설했다며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 의원과 권영세 주중 대사, 정 의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특히, 김무성 의원은 지난해 12월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유세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회의록 유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럼에도 검찰이 ‘참고인’ 신분인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지난 6일 직접 불러 조사한 반면, ‘피고발인’(피의자) 신분인 김 의원은 서면조사하는 데 그치고 있어 ‘눈치보기·편파 수사’라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

온라인뉴스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태풍 피했지만 다음주 ‘기온 0도’…250㎜ 강한 비, 추위 데려온다 1.

태풍 피했지만 다음주 ‘기온 0도’…250㎜ 강한 비, 추위 데려온다

‘여자배구 전설’ 조혜정 별세…“배구야, 널 만나 행복했어” 2.

‘여자배구 전설’ 조혜정 별세…“배구야, 널 만나 행복했어”

공군 성폭력, 또…1주일 동안 ‘쉬쉬’ 2차 가해도 방치 3.

공군 성폭력, 또…1주일 동안 ‘쉬쉬’ 2차 가해도 방치

농사 짓고 전기도 만들고…‘논밭 위의 발전소’ 성장할 수 있을까요? 4.

농사 짓고 전기도 만들고…‘논밭 위의 발전소’ 성장할 수 있을까요?

한강 ‘채식주의자’가 “민망”한 경기교육감…부화뇌동 어디까지 5.

한강 ‘채식주의자’가 “민망”한 경기교육감…부화뇌동 어디까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