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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만지는것마다 따뜻한것도 너무 이상합니다”

등록 2011-11-14 15:53수정 2011-11-14 17:46

김진숙과 희노애락을 같이 겪은 트위터. @JINSUK_85
김진숙과 희노애락을 같이 겪은 트위터. @JINSUK_85
김진숙 지도위원이 트위터를 통해 전한 한진, 노동, 여성 그리고 삶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를 이끌어낸 김진숙 부산본부 지도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85호 크레인 통신’을 전송했다. 309일간의 차가웠던 농성을 마치고 11월10일 지상으로 내려온 그는 11월11일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만지는 것마다 따뜻한것도 너무 이상합니다”라는 트윗을 통해 감격을 전했다.

시시때때로 까맣게 85호 크레인을 에워쌌던 경찰의 모습,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의 안타까운 사연들도 모두 그의 트위터가 실시간으로 전했다. 한 평 남짓한 크레인 위에서 김진숙 지도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긴박한 순간을 전했고, 그를 찾아온 희망버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웃고 울었다.

트위터를 통해 노사 협상 타결이 임박해 긴박했던 김진숙 지도위원의 11월을 들여다봤다. 트위터 글은 원문의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맞춤법과 오탈자 등을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갈무리 했다.

 

# <김진숙 통신 >… 고농 농성의 급박한 상황 타전

 김진숙 지도위원의 트위터는 그것 자체로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투쟁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미디어였다. 김 지도위원은 크레인에서 내려오기 하루 전에도 자신을 체포하기 위해 85 크레인 주변으로 물려든 경찰들의 행태를 가장 먼저 타전했다.

  

 △11월11일


  ● #hanjin 아직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샤워하고,변기에서 볼일보고,침대에서 자고,사람들과 웃고떠들고,밥상에서 밥먹고,다 어색합니다.만지는것마다 따뜻한것도 너무 이상합니다.지금 병원에서 검사받는 중입니다.잘 회복해서 뵙겠습니다.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1월9일

 ● #hanjin 청춘을바친 공장에서 쫒겨나 외부세력 소리들으며 공장안으로 한발짝도 들여놓을수 없었던 우리조합원들.사지가 질질끌려 나가던 조합원들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경찰병력을 뚫고 온 조합원들을 보며 이제야 응어리가 풀립니다 멋진 노동자들^^

  

 ● #hanjin 조합원총회가 열릴즈음 밀어닥친 경찰병력들이 크레인을 포위했고,정투위동지들이 경찰들과 격렬히 싸웠습니다.5개월전 울면서 이자리에서 끌려나갔던 사람들입니다.경찰병력을 몰아내고 외치던 노랫소리들으며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뜨겁게 확인했습니다

  

 ●#hanjin 5개월만에 크레인아래 다시 모인 정투위 동지들과 노조간부들의 투쟁으로 경찰병력은 물러갔습니다.총회가 무산된 상황이라 오늘 내려가진 못합니다.청소안하길 잘했죠.우리조합원들의 결정이 있기까지 느긋하게 기다릴 생각입니다.여러분도 느긋하게~^^

 

 ●#hanjin 합의를 해놓고도 경찰병력이 크레인을 포위하는 바람에 조합원총회는 무산됐습니다.경찰병력 철수전엔 크레인을 내려가지 않고 느긋하게 재벌의 빵셔틀들이 하는 짓을 내려다볼 생각입니다.정투위동지들이 경찰병력을 뚫고 들어와 크레인을 지키고 있습니다

  

●#hanjin 오전에 노사 잠정합의 했습니다.자세한 합의내용은 조합원 찬반투표 과정에서 공개가 될 거 같습니다.300일 넘게 기다려 오셨는데 몇시간만 더 두근두근 기다려 주세요^^

  

 △11월8일

●#hanjin 용대형님의 아이가 낼모레 수능을 칩니다.은행대출도 받을 수 없어 사채로 생계를 이어가는 형편이라,아이가 대학에 떨어지길 바란다는 해고자애비.대학생이되면 알바로 허덕거릴 아이.반값등록금도 좋지만 대학안가도 행복한삶이 가능하면 더 좋겠습니다

 

 △11월4일

 ● JINSUK_85 김진숙

한빵울이라도 들 맞을라고ㅋ어여 드가요~“@hans6187: #Hanjin 갑자기비가 온다. 아동도서앞이 바쁘게 이리저리 뛴다. 크레인위 김지도도 그비좁은 곳을 바쁘게뛰어간다.ㅋㅋ”

 

 ● #hanjin 망할 중노위!결국 자본의 손을 들어줬습니다.노동위가 노동자의 편이 아니란걸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는군요.그러나 만천하에 드러난 부당해고라는 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열심히 응원해주신 분들 허탈하시겠지만 다시 힘을내서 한미FTA부터 막읍시다!

 

  ●김진숙 지도위원이 리트윗함 (Retweeted by @JINSUK_85 )

HopeBus85 희망버스 기획단

#hopebus 탑승객(인천) 또 집에서 체포! 오늘 구속영장청구 예정. 부당한 탄압에 맞서 진술거부중. 6차희망버스 시동걸자, 또다시 기획체포? 의연하게 더 강한 연대의 힘으로! #hanjin #kctu

 

●김진숙 지도위원이 리트윗함 (Retweeted by @JINSUK_85 )

RT @vinappa: 중노위 게시판에 한진 사측을 옹호하고, 정투위를 비난하는 글들을 분석한 결과 총 189명 중 174명의 IP가 같은 광역대이거나 단일 IP에 사용자는 복수이더군요. 특정 IP는 무려 36명이 공유했습니다. 치가 떨립니다. #한진

 

 

  △11월3일 

● #hanjin 01;35 한진 도장공장(쇼트장)에 폭발사고. 크레인에선 거리가 있어 괜찮습니다만 얼마나 보안을 철저히 했는지 소방차들이 못들어와서 불이 계속 번지고 있음

 

● #hanjin 도장공장 한동을 다태우고 불은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남들 잠든 시각에 출동해서 고생하신 소방노동자 여러분 정말 애쓰셨습니다! 여러분들의 노동이 얼마나 위험하고 존엄한지를 새삼 절감한 시간이었습니다!

 

●#noFTA 노동자들삶은 크레인에 간당간당 매달려있고,사람들은 따뜻한 잠자리를 불편해한다.물대포맞는 학생들을보며 밥한릇에도 목이메이는데,가카는 세금으로 부동산을 수집하신다.여당은 국민죽이는 날치기를 호시탐탐 노리고,국민들은 길에서 물대포맞는게 일상이다

 

   

 # <연대 >… 한진 넘어 전국의 비정규 노동자들에게 

 김진숙 지도위원은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하면서 지상 위 모든 ‘약자의 현장’에 공감하고 연대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현대자동차 하청업체에서 일하다가 성추행을 당한 뒤 해고당한 여성노동자와 인사를 주고받았다. 리트윗(RT)을 통해 소식을 공유하고, ‘힘내세요’ 등의 말로 그들에게 용기를 선물했다.

 

 △11월10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리트윗함 (Retweeted by @JINSUK_85 )

  #전북고속 오늘로 338일차 버스파업 투쟁중이다 10시에지역본부에서 조합원교육이 있고 법원에서는 파업기간중 벌어진사건병합해서 서면제출 하고심리날짜기다린다 한미FTA반대 운동과 자본을 박살내는 투쟁이 같이전개되었으면한다 전북고속도 빨리해결합시다

  

  ●#힘내세요! RT “@Parksumi1052: 한국쓰리엠..오늘하루도 감옥같은 공장안을 맴돈다 점심시간 내휴식시간마저도 저들은 우리를 감시한다 아..노동조합 설립하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렇지만 포기못한다 지금포기하면 더 감옥같은 생활을 할테니”

  

  △11월9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리트윗함 (Retweeted by @JINSUK_85 )

# @kyjd43 김유진이라고부르면 네 합니다

 새벽알바마치고 집으로 오다가 생계투쟁나가려준비하는 동지를 만났다.. 새벽06시30분..더일찍 나간 동지도 있단다.그래!!다들 그렇게 열심히 버텨내고있구나!!! 이길수있다..아니 이긴다!!모두들 확고한 신념으로 그렇게 열심히 눈물나게 버티고있구나 ㅠ.ㅠ

 

●김진숙 지도위원이 리트윗함 (Retweeted by @JINSUK_85 )

# @ccomark 박점규

 쌍용차 18번째 죽음, 이번엔 ‘산자’였다. 가정문제도, 건강문제도 없는데 목숨을 끊었다. 죽음의 공장은 산자, 죽은자를 가리지 않는다. 김진숙동지를 살렸던 희망버스, 이제는 쌍용노동자를 살리기 위해 달려야 한다~

  

● #사이렌소리 없는 평화로운 곳으로 가세요.RT @ez2dj81: [근조]구속중이신 강동균 마을회장님을 대신해 강정마을회 운영과 해군기지 반대투쟁을 하고계신 조경철 부회장님의 어머님께서 오늘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angjung

  

●김진숙 지도위원이 리트윗함 (Retweeted by @JINSUK_85 )

@Superjinou Hwang HyunJin

 안경이부서지고 넘어지는것보다 슬픈건 ‘우리마을 짓밟지말라’고 목놓아 외치는 삼춘들의 모습입니다ㅜㅜㅜㅜ RT “@munjhj: [강정{전 7시 경찰 시공업체 용역과 함께 망루철거! 주민 비살 총출동! 오두희 부상! http://pic.twitter.com/M6s81UTA”

 

 △11월5일 

 ● JINSUK_85 김진숙

@ttulai 비정규직 노둥자들은 제가 제일 아픕니다 제 조카 다섯명이 모두 비정규직이구요 그러나 정규직들이 정리해고를 받아들인다 해서 비정규직의 처지가 나아지는 건 아니잖아요 함께 살아갈 길을 찾아봐야죠 정규직노조에 대한 비판은 새겨 듣겠습니다

 

 ● JINSUK_85 김진숙

@ttulai 이 공장에 정규직의 세배가되는 하청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정규직으로 일하다 짤린분들입니다 짤려도 찍소리못하는 노동자들.조남호는 정규직들 짤라 그런공장을 만들고 싶어하죠 수천억 흑자가나고 잉여금 1조인 회사의 정리해고가 정상이라고보나요

 

 △11월4일

  ●JINSUK_85 김진숙

힘을 모아주시길!RT @jongtaes: 삼성부당해고 박종태원직복직 서명운동 1인시위및삼성과 법정소송1년 읍소를

 

 △11월8일

 현대자동차 사내하청업체에서 일하다가 성추행당한 뒤 해고당한 여성 노동자와 김진숙 지도위원의 대화

  ● fightinglove7 작은꽃

 @JINSUK_85 김진숙동지 날씨가추워지는데 어떻게지내시나요 저는 여성가족부앞에서 농성중인 현대자동차 사내하청지회조합원이고요 인권위진정냈다가 해고당한 피해자이고요 작은꽃입니다 이제야트윗시작했어요 방갑습니다

 

  ●@JINSUK_85 김진숙

 @fightinglove7 아,반갑습니다 저보다 더 고생하실텐데요 권수정 동지 글 통해서 소식듣고 있었습니다 트위터 시작하셨다니 잘됐군요 세상소식도 들으시고 세상에 내 얘기도 하다보면 한결 여유가 생기실겁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잘챙기세요^^

 

 △11월6일 

● JINSUK_85 김진숙

 새로운 전쟁RT @bulkoturi: “월街점령운동에서 전문가들도 포착하지 못한 사실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나오미 울프 - 자본권력과의 전쟁...생각만해도 가슴이 뛴다!

 

 ● JINSUK_85 김진숙

이거 맛있슴다^^RT @likeamike2011: 장아찌 좋아하세요? 기타 만들던 콜텍노동자들이 만든 양파와 고추 장아찌, 매실고추장 도착! 다음까페에서 #산들바람 치시면 맛보실 수 있어요. 시식 후 후기 올림^^

 

 △11월5일

 ● JINSUK_85 김진숙

대구!RT @jeolsegain: 낼(6일)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앞에서 6시에 FTA반대 집회를 예정하고 있답니다. 시민단체도 어느단체도 아닌 한 청춘이 시작을 열었다네요.FTA로 아픈걸 아니까^^ 역시 청춘!!낼 동성로에도 아름다운 물결이 이어지길~

 

  ●김진숙 지도위원이 리트윗함 (Retweeted by @JINSUK_85 )

  mediamongu 미디어몽구

올해 가장 많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세상을 떠나네요. 생존해 계신 할머니는 이제 65명 뿐, 올해만 14명 타계.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20년 넘게 계속되고 있는 정기수요시위는 다음달 14일이면 1.000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 <소통>…트위터에서 만난 수많은 ‘친구의 친구’ 

 크레인 밑으로 온 사람들과 일일이 트위터로 대화를 나누고, 수능을 앞둔 고3학생, 김진숙 위원을 통해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선우를 알게됐다는 트위터 이용자 등과 대화를 나눴다.

  

 △ 11월9일 

● JINSUK_85 김진숙

 @antipoint @an71cap 까꽁~성주동지! 오셨었군요 오늘 느무 바빠서 밥도 이제 먹고 멘션도 이제야 봤네요 올해 액땜을 매매 하시느만요 불편한 몸으로 와주셔서 고마워요 어여 쾌차하시길~^^

   

 ● JINSUK_85 김진숙

 이 와중에도 달려온 날라리들 아흑~RT “@airBWV: 이 와중에도 날라리 왔다고 하트 맞팔해주시는 당신의 담대함에 놀랄 따름입니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님. #hanjin 총회의 조속한 속개를 바랍니다.”

  

직접 부산 영도조선소 앞 크레인 앞에 가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보낸 트위터 이용자와의 대화

●leemeeyoung 분홍소녀

@JINSUK_85 방구석에서 힘내시라고 외치기만 하는 제가 부끄러워 예전 멘션들 다 지웠어요.애들끌고 부산가 손흔들기전에 내려오셔야하는데. 그래서 맞팔못해도 어서 내려오셔야하는데..멘션에서 진숙님의 울림있는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ㅜㅜ감사해요!

  

●@JINSUK_85 김진숙

  @leemeeyoung @koreanhkh 오랜친구의 아이가 뇌성마비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누워만있는 아이를 보는 마음이 어떨까싶어 섣부른 위로를 건넸더니 ‘저 아이가 웃고 손을 움직여주고 하는일이 얼마나 큰기쁨인지 모르지?’순간부끄러웠습니다 힘내시길!

  

 △11월8일  

 김진숙 지도위원을 통해 김선우 시인을 알게 됐다는 한 트위터 이용자와의 대화

 

 ● ShinyLives 신지은 (Jieun Shin)

 @JINSUK_85 지도님, 많이 힘드시고 지루하시죠..지도님 트윗통해 김선우 시인을 알게 됐고 산문집을 읽었어요. 지구별 여행자라는 말에 제가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됐어요. 지도님은 이번 지구별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은 경험은 크렌이시겠어요..ㅠㅠ

  

● JINSUK_85 김진숙

 @ShinyLives 오호~저를 통해 김선우님을 알게됐다니 기분 좋군요^^ 사람과 세상을 보는 시선이 따뜻하고 깊은 분입니다 글쎄요 크레인에서의 지구별 여행이 어떤 기억으로 남겨지게 될런지요

 

 ● ShinyLives 신지은 (Jieun Shin)

  @JINSUK_85 지도님, 굿모닝! 오늘의 지구별 여행에서는 무엇을 해 볼까..무엇을 먹어볼까..누구를 만나볼까..생각중입니다. 지도님도 크렌 위에서의 하루...뜻 깊은 여행 되세요~~~~

 

 ● @JINSUK_85 김진숙

 @ShinyLives 군모닝~나도 어딘가 가볼까요 강정바다엘 가볼까 단풍이 지고있을 지리산 피아골을 가볼까요^^좋은하루 되시길~

 

 △ 11월6일

 ●JINSUK_85 김진숙

@recoversoul 산복도로 아래서 몇년간 자취를 했던 집이 있었어 허리가 기역자로 꼬부라진 주인할머니가 고물을 주워서 생계를 유지하시던.전두환시절에 도망치듯 그집을 빠져나온 이후 근 삼십여년만에 그집을 다시 찾으니 집이 사라졌더만 꽃은 여전하네

 # <유머>… 난 댁이랑 싸우다 늙었슈. 

 유머도 잊지 않았다.

  △ 11월10일

 ● JINSUK_85 김진숙

난 댁이랑 싸우다 늙었슈 @PresidentYSKim: 공중에 있던 김진숙지도(@jinsuk_85)는 땅에 붙어있는 우리보다가 자전속도가 더 빨랐을테이니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라서 시간이 천천히 가서 더 젊어져가 내리올끼라꼬 믿는다.

 

 △11월5일

 ● JINSUK_85 김진숙

 ㅋㅋ까꽁~RT @gimseung: 빼꼼! http://yfrog.com/kjo87gwj

김진숙 지도위원이 ‘ㅋㅋ까꽁~’ 트윗과 함께 보낸 사진.
김진숙 지도위원이 ‘ㅋㅋ까꽁~’ 트윗과 함께 보낸 사진.

 정리/박수진 기자 ji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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