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중 학술단체협의회 미디어정책위원장(가운데)이 24일 저녁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14차 한겨레시민포럼-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미디어법’에서 발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훈 <한겨레> 여론미디어팀 기자, 김서중 위원장,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한겨레와 함께하는 시민포럼] 민주주의 위협하는 미디어법
“대기업이 지상파 방송에 뛰어들 경우 ‘머니게임’이 벌어질 것이다.”
24일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14차 한겨레시민포럼-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미디어법’에서 발제를 맡은 김서중 학술단체협의회 미디어정책위원장은 재벌방송이 허용되면 ‘효율 경영’이라는 이름 아래 저널리즘적 가치가 퇴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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