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만리재사진첩] 영하 9도 눈바닥서 사흘째 “이태원참사특별법 제정”

등록 2023-12-20 13:36수정 2023-12-20 18:16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와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로 돌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18일 시작해 3일째인 이날 오체투지는 서울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한 매서운 추위 속에 진행됐다. 전날 오후부터 밤사이 내려 길 위를 덮은 눈 위에 온몸을 누인 오체투지 참가자들은 손과 발이 어는 듯한 고통을 참아가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국회 통과’를 소리 없이 외쳤다.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지난 6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 4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고, 8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던 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과 종교인,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20일 오전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을 오체투지를 하며 돌던 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서울 도심에 ‘윤석열 거부’ 10만 촛불…“민주주의 망가질 것 같아서” 1.

서울 도심에 ‘윤석열 거부’ 10만 촛불…“민주주의 망가질 것 같아서”

‘TV 수신료 통합징수법’ 국회 소위 통과에…KBS 직능단체 “환영” 2.

‘TV 수신료 통합징수법’ 국회 소위 통과에…KBS 직능단체 “환영”

[영상] ‘윤 대통령 거부권’에 지친 시민들의 촛불…“광장 민심 외면 말라” 3.

[영상] ‘윤 대통령 거부권’에 지친 시민들의 촛불…“광장 민심 외면 말라”

서울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 선로서 열차-승용차 충돌 4.

서울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 선로서 열차-승용차 충돌

음주 측정 거부·이탈 뒤 2주만에 또…만취운전 검사 해임 5.

음주 측정 거부·이탈 뒤 2주만에 또…만취운전 검사 해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