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관에 마련된 ‘소록도 천사’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분향소를 찾은 간호사들이 헌화하고 있다. 폴란드 태생으로 오스트리아 국립간호대학을 졸업하고 1959년 구호단체를 통해 한국에 파견된 피사렉 씨는 전남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40여 년간 봉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분향소를 찾은 간호사들이 헌화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분향소를 찾은 간호사들이 헌화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 분향소 앞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영정 사진. 신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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