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귀경길 정체 오후 4~5시에 정점…새벽 1~2시쯤 해소

등록 2023-09-30 10:23수정 2023-09-30 20:54

오전 11시 기준 부산-서울 7시간10분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연휴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오후 4~5시 사이 서울 방향 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42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을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38분, 목포 6시간, 광주 5시간 50분, 대구 5시간 58분, 강릉 3시간 50분, 대전 2시간 40분 등으로 예측했다. 같은 시각,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는 대전 1시간 55분, 강릉 3시간, 대구 4시간 38분, 광주 3시간 37분, 부산 5시간 38분 등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갈무리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갈무리

한국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심하지만, 추석 당일인 전날만큼 극심한 정체를 빚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시작된 정체가 오후 4∼5시 정점을 찍고 1일 새벽 1~2시 사이에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오전 6~7시에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12시 정점을 찍고 오후 9~10시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교통량 예상치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됐다.

김미나 기자 min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영상] 윤 ‘부적절 골프 의혹’ 골프장 직원 신상, 경찰 ‘영장 없이 사찰’ 논란 1.

[영상] 윤 ‘부적절 골프 의혹’ 골프장 직원 신상, 경찰 ‘영장 없이 사찰’ 논란

‘윤 퇴진 집회’에 경찰 이례적 ‘완전진압복’…“과잉진압 준비” 비판 2.

‘윤 퇴진 집회’에 경찰 이례적 ‘완전진압복’…“과잉진압 준비” 비판

이재명 선고 나오자 지지자 기절하기도…구급대도 출동 3.

이재명 선고 나오자 지지자 기절하기도…구급대도 출동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 1년에 집유 2년...의원직 상실형 4.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 1년에 집유 2년...의원직 상실형

찬성 272명 vs 반대 이준석…‘딥페이크 위장수사 확대’ 국회 표결 5.

찬성 272명 vs 반대 이준석…‘딥페이크 위장수사 확대’ 국회 표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