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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텅 빈 새만금…전세버스 1천대 타고 떠난 잼버리 대원들

등록 2023-08-08 11:50수정 2023-08-08 21:03

[만리재사진첩]
8일 오전 대원들이 철수를 시작하자 적막감이 흐르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8일 오전 대원들이 철수를 시작하자 적막감이 흐르는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주최한 세계스카우트연맹이 7일 오후 제25회 잼버리 행사 조기 종료 방침을 밝힌 데 이어 8일 오전부터 본격적인 ‘새만금 탈출’이 시작됐다. 새만금 영지에 자리 잡았던 153개국 3만7천명의 청소년과 대회 참가자들은 전국에서 몰려온 전세버스 천여대를 이용해 수도권과 충청권의 숙소로 이동할 예정이다.

대원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한 야영지엔 적막감이 흘렀다.

8일 오전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 대원들이 이송할 관광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 대원들이 이송할 관광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대원들이 텐트를 정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대원들이 텐트를 정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짐을 정리한 대원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짐을 정리한 대원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원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대원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대원들이 짐을 실은 수레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대원들이 짐을 실은 수레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서 대원들이 텐트를 정리한 뒤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8일 오전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에서 대원들이 텐트를 정리한 뒤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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