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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명복을 빕니다…이태원역 1번출구에 놓인 애도의 마음 [포토]

등록 2022-10-30 15:29수정 2022-10-30 15:34

이태원 참사 이튿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 지하철역 들머리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화들이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이태원 참사 이튿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 지하철역 들머리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조화들이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근조…좋은 세상 가셔서 못다한 꿈 이룩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뒤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열린 핼러윈 축제에 인파가 몰리며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이튿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현장 인근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태원 참사 이튿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인근 사고 현장에 30일 오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화가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이태원 참사 이튿날인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인근 사고 현장에 30일 오후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조화가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이날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들머리와 사고 현장 인근에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는 시민들의 추모 메시지와 조화가 놓여졌다. 정부는 서울시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한편, 다음달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수습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서울광장과 이태원 광장에 마련한다.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조화를 내려놓고 있다. 김명진 기자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조화를 내려놓고 있다. 김명진 기자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두고 간 조화가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3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이 두고 간 조화가 놓여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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