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지금은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필요하다

등록 2021-12-19 09:17수정 2021-12-19 09:27

[한겨레S] 빛으로 그린 이야기

변함없이 해는 지고 어김없이 한 해는 저물어간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지구촌 모든 이들의 노력에도 아직도 코로나19 공포의 터널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더욱더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평범했던 일상은 추억이 되었고 안부 인사가 습관처럼 입에 붙어버렸다.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뒤죽박죽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른다. ‘우리’라는 단어가 낯선 지금이지만 언제나 그래 왔듯이 혼자가 아닌 우리가 되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는 기나긴 코로나 터널을 지나고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올 한 해 모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은 제주도 애월읍 새별오름의 나 홀로 나무 앞에서. 제주/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주말뉴스 <s-레터>로 보세요 .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51115 </s-레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목줄 매달고 발길질이 훈련?…동물학대 고발된 ‘어둠의 개통령’ 1.

목줄 매달고 발길질이 훈련?…동물학대 고발된 ‘어둠의 개통령’

9살 손잡고 “떨어지면 편입”…대치동 그 학원 1800명 북새통 2.

9살 손잡고 “떨어지면 편입”…대치동 그 학원 1800명 북새통

수능 D-9, ‘이것’ 안 지키면 시험 무효…수험생들 유의하세요 3.

수능 D-9, ‘이것’ 안 지키면 시험 무효…수험생들 유의하세요

정장선 평택시장 ‘제3자 뇌물’ 혐의 검찰 송치 4.

정장선 평택시장 ‘제3자 뇌물’ 혐의 검찰 송치

숙명여대 교수들도 “윤, 특검 수용 안 할 거면 하야하라” 시국선언 [전문] 5.

숙명여대 교수들도 “윤, 특검 수용 안 할 거면 하야하라” 시국선언 [전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