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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1500차 수요시위, D-3주

등록 2021-06-23 16:02수정 2021-06-23 16:32

다음달 14일 1500차 수요시위
정의기억연대, ‘나의 수요시위’ 에세이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 진행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9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9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지난 1992년 1월 미야자키 전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시작된 수요시위가 1500차 시위를 3주 앞두고 있다. 29년 동안 수요시위에서는 꾸준히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전쟁범죄 인정, 진상규명, 공식사죄, 법적 배상 등을 요구해왔다. 또 해가 진행 거듭날수록 수요시위는 피해자들의 인권과 존엄 회복을 요구하는 장이자 후세들에게 과거 뿐 아니라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유린되고 있는 여성 인권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9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9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수요시위를 주관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는 오는 7월 14일 1500차 수요시위를 앞두고 시위 참가자들의 참여 경험담, 수요시위를 통해 배운 점 등을 담은 ‘나의 수요시위’ 에세이 공모전, 1500인 공동주관인 모집, 시민기록물 수집 캠페인 등 1500차 수요시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9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97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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