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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권·복지

5개 도시 돌며 독일모델 탐구

등록 2014-04-21 19:30수정 2014-04-22 13:54

‘2014 베를린 사회포럼’
스웨덴 모델을 탐구해온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가 이번에는 독일을 찾아간다. 이 연구소가 기획하는 또 하나의 독일 기획 프로그램인 ‘2014 베를린 사회포럼’이 프랑크푸르트에서 드레스덴을 거쳐 베를린까지 독일의 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독일의 보건복지 제도는 물론 노사관계·통일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는 기회를 얻고자 한다. 구체적으로는 이번 포럼에는 독일의 복지부 또는 복지단체와 병원 등을 방문해 독일의 사회안전망 시스템을 살핀다. 보수 정당과 대연정을 함께하는 독일 사회민주당의 고위 관계자를 만나 상생의 독일 정치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또한 강소기업과 노조 및 사용자단체를 찾아 독일식 노사관계와 경영의 실체를 체감하고 확인하는 자리도 있을 예정이다. 드레스덴에서는 시장을 만나 통일 이전 동독의 상황과 통일 이후 동독 도시의 변화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탐방, 여행, 토론이 어우러진 이번 포럼에는 최근 정치권의 ‘독일 열풍’을 일으킨 독일 전문가 김택환 경기대 언론미디어학부 교수의 깨알 같은 독일 강의가 곁들여진다. 연구소는 이달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문의 02-710-0088)

최혜정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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