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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대한민국 요양보고서’ 2관왕 인권보도상·언론인권상 수상

등록 2020-02-26 17:04수정 2020-02-27 02:48

<한겨레> 24시팀 권지담·이주빈·정환봉·황춘화 기자(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한겨레> 24시팀 권지담·이주빈·정환봉·황춘화 기자(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한겨레> 24시팀(권지담·이주빈·황춘화·정환봉 기자)의 ‘대한민국 요양 보고서’ 보도가 인권보도상과 언론인권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6일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심사위원단은 해당 보도에 대해 “요양원 인권실태 취재를 위해 기자가 직접 관련 시설에 취업해 환자와 보호사, 가족의 다양한 인권 문제를 생생하게 담았으며, 대안 제시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제9회 인권보도상’ 본상에는 <국민일보> ‘죽음조차 가난했던 무연고 사망의 기록 외’와 <서울신문> ‘2019 이주민 리포트 : 코리아드림의 배신’, <제주씨비에스>(CBS) 등 4편도 함께 선정됐다. 대상은 <이비에스>(EBS) 연중기획 ‘가족의 탄생-가족을 구성할 권리’가 수상했다.

‘대한민국 요양보고서’는 이날 언론인권센터에서 선정한 ‘제18회 언론인권상’ 본상도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케이비에스>(KBS) 제주총국 보도국 ‘탐사K 기다리다 죽는 사람들’과 <엠비씨>(MBC) 보도국 인권사회팀 ‘장애인 인권 기획보도’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2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연구기금에서 열린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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