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과 공공미디어연구소는 26일 저녁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민과 대학생 등 청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시민포럼-정권의 언론통제 시도와 미디어 공공성 위기’를 열었다.
‘미디어 공공성 위기’ 시민포럼 열려
“‘1공영·다민영체제 전환 가속
조중동, 지상파 방송 나설 것” 공권력을 동원한 정부의 무리한 방송장악 배경에는 ‘1공영 다민영 체제’로의 미디어 지형 재편과 ‘조중동 구하기’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겨레신문과 공공미디어연구소는 26일 저녁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민과 대학생 등 청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시민포럼-정권의 언론통제 시도와 미디어 공공성 위기’를 열었다. 발제를 맡은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장은 현 정권의 미디어정책을 △‘1공영 다민영 체제’로의 전환 △신문·방송 교차 소유 허용 △국가기간방송법 제정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체제 해체 △인터넷 규제 전면 강화 등으로 요약했다.
조중동, 지상파 방송 나설 것” 공권력을 동원한 정부의 무리한 방송장악 배경에는 ‘1공영 다민영 체제’로의 미디어 지형 재편과 ‘조중동 구하기’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겨레신문과 공공미디어연구소는 26일 저녁 한국언론회관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시민과 대학생 등 청중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겨레 시민포럼-정권의 언론통제 시도와 미디어 공공성 위기’를 열었다. 발제를 맡은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장은 현 정권의 미디어정책을 △‘1공영 다민영 체제’로의 전환 △신문·방송 교차 소유 허용 △국가기간방송법 제정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체제 해체 △인터넷 규제 전면 강화 등으로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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