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진중공업 김진숙 복직 촉구 회견 열어
‘그가 일터로 돌아가는 건,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사회적 의지의 표현’
‘그가 일터로 돌아가는 건,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사회적 의지의 표현’
시민단체회의와 전태일재단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 `김진숙 복직 촉구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한진중공업의 전신인 조선공사의 마지막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는 동안 김호규 민주노총 금속노조위원장이 김 지도위원의 정년을 뜻하는 12월 달력을 들고 있다. 김 지도위원은 1986년 노조 대의원으로 활동하다 해고된 뒤 2011년 크레인 농성 뒤에도 복직하지 못한 채 올해 정년(만60세)를 앞두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시민단체회의와 전태일재단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연 `김진숙 복직 촉구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한진중공업의 전신인 조선공사의 마지막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단체회의와 전태일재단이 연 `김진숙 복직 촉구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시민단체회의와 전태일재단이 연 `김진숙 복직 촉구 시민사회 각계 기자회견'에서 김호규 민주노총 금속노조위원장이 들고 있는 12월 달력 위로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의 발언 모습 그림자가 비치고 있다.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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