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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소금꽃 찾아 천리길’ 나흘째 풍경

등록 2011-07-04 19:21수정 2011-07-04 19:35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유아.

4일차 출발. 05:55분. 조금씩 출발시간 늦음. 잠을 못이기겠어요^+^ ㅠㅠ

“관절에 무리가 좀 오네” 이러고 가고있음... zzzz

아침식사 후 또 걸어요. 09:00 현재. 햇살때문에 살갗 아우성.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모자....보실까요? ㅋㅋ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09:31분. 영동읍 각계교 지나는 중. 공기가 서늘하네요. 햇살...죽입니다요. 온몸 살균효과? 와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지나가며 주민분들을 만납니다. 웃음으로 맞아주시네요. 천리길이란 말에 "아이고 어쩌나" 하시네요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양말안에 스타킹을 신고 걷지요 ㅋㅋ 천리는 고통의 길이지만 길을 여는 행복의 길입니다*+*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포도밭을 지납니다. 존 스타인백(?) 분노의 포도를 받고도 아직 못읽었네요. ㅋㅋㅋ 갑자기 생각

12:55분현재. 점심식사후 단잠에 빠지다. 쉿!! 1시 50분까진 깨우지마삼^+^

다시 오후 출발. 14:05분. 와우 뜨겁네요. 어디가? ㅋㅋㅋ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사진제공.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18:07분 현재 추풍력역 4.3킬로 남겨둠. 햇살이 온몸을 누릅니다. 햇살마저도 무겁습니다. 걷습니다. 걷습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만들기’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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