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독일 에너지협회,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 상향 촉구

등록 2021-06-02 21:06수정 2021-12-29 14:42

[이주의 온실가스]

독일 에너지·물산업협회(BDEW)가 2030년까지 65%로 돼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 목표를 70%로 높여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이 협회에는 독일 주요 에너지 기업을 포함한 1900여개 업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회는 1일(현지시각) 오는 9월 총선으로 구성될 차기 정부에 대한 정책 권고를 담은 ‘에너지는 미래를 만든다’라는 발표 자료에서 ‘2045년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에너지와 열 공급, 운송 부문 등의 에너지 전환을 더욱 가속화해야 한다며 이렇게 촉구했다. 또 협회는 늦어도 2026년까지 소비자들이 직접 지불하는 재생에너지 발전 부담금을 없애고, 이것을 탄소 가격을 재원으로 한 재정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