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야합 멈춰라” [포토]

등록 2023-03-22 14:16수정 2023-03-22 15:57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세계 물의 날’인 22일 환경단체 회원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시도 중단을 요구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했다.

환경단체 회원들은 최근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국민 절대다수의 뜻을 존중해 일본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문제에 대해 한국 국민의 우려를 전했어야 한다”며 한국민들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우려를 일본 총리에게 제대로 전하지 않은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이들은 “바다는 인류와 생태계에 필수적인 생명수의 원천이다. 일본 총리가 한국 대통령에게 ‘이해해 달라’고 했다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는 결코 이해하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며 “윤석열 정부는 국민 절대다수의 뜻을 따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유엔은 1992년 열린 브라질 리우환경회의 권고에 따라 1993년부터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로 기념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2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형 방사능판과 스탑(STOP) 글자판을 배경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야합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나는 ‘치매’다…그래도 “동창회 가야죠, 여행도 가고 싶고” 1.

나는 ‘치매’다…그래도 “동창회 가야죠, 여행도 가고 싶고”

‘콩레이’ 덥친 제주…101년 만에 11월 최다 강수량 기록 2.

‘콩레이’ 덥친 제주…101년 만에 11월 최다 강수량 기록

‘빈집’ 공수처…윤, 신규 검사 임명 ‘뭉개기’로 수사 마비 3.

‘빈집’ 공수처…윤, 신규 검사 임명 ‘뭉개기’로 수사 마비

‘여자배구 전설’ 조혜정 별세…“배구야, 널 만나 행복했어” 4.

‘여자배구 전설’ 조혜정 별세…“배구야, 널 만나 행복했어”

“위대한 엄마, 자랑스러워하길”…6명에 새 삶 주고 떠난 38살 5.

“위대한 엄마, 자랑스러워하길”…6명에 새 삶 주고 떠난 38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