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후일기]
가나 캔벌에 사는 바와 우루체(15)
가나 캔벌에 사는 바와 우루체(15)
가나 캔벌에 사는 바와 우루체(15)는 “물이 깨끗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물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소망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우리 마을 사람들이 마주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오염된 물이에요.
모두의 건강을 위협하기에 더 이상 누구도 물을 오염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마을 사람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물이 오염되는 것을 막고 싶어요.
물이 깨끗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물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기후환경이 좋아지면 그만큼 비도 더 많이 올 거고, 비가 많이 온다면 식물들도 더 많이 자랄 것 같아요!
#물을 깨끗하게 관리해요
<한겨레>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를 응원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을 걱정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들 목소리를 온라인으로 매주 전합니다. 어린이들이 쓴 ‘기후일기’를 읽다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마음이 착해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된 뒤 잠시 잊고 지내던 자연·환경의 가치를 떠올리는 시간 여행을 떠나보시죠.
연재어린이 기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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