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후일기]
가나에 사는 17살 오스만 줄레이하
가나에 사는 17살 오스만 줄레이하
저는 사람들이 환경을 더럽히는 행동들을 하는 게 기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습니다. 아동을 포함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세상에서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환경이 깨끗해지고 비가 충분히 내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나에 사는 오스만 줄레이하(17)는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깨끗한 물을 긷는 주민들을 그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한겨레>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를 응원합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기후·환경을 걱정하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어린이들 목소리를 온라인으로 매주 전합니다. 어린이들이 쓴 ‘기후일기’를 읽다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마음이 착해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된 뒤 잠시 잊고 지내던 자연·환경의 가치를 떠올리는 시간 여행을 떠나보시죠.
연재어린이 기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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