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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당명 ‘새정치민주연합’…약칭 ‘새정치연합’

등록 2014-03-16 10:43수정 2014-03-17 11:01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 다섯째)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왼쪽 여섯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비전위원회 첫 회의에서 외부 영입 의원들과 함께 손을 엇갈려 잡고 있다. 왼쪽부터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최영애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장, 김 대표, 안 위원장, 조우현 숭실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위원장으로 선출된 백승헌 변호사, 간사를 맡은 최태욱 한림대 교수.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김한길 민주당 대표(왼쪽 다섯째)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왼쪽 여섯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비전위원회 첫 회의에서 외부 영입 의원들과 함께 손을 엇갈려 잡고 있다. 왼쪽부터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최영애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장, 김 대표, 안 위원장, 조우현 숭실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위원장으로 선출된 백승헌 변호사, 간사를 맡은 최태욱 한림대 교수.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오늘 창당준비위 발기인대회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세력이 힘을 합치는 통합신당의 이름이 16일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됐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조합된 당명이다. 단,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칭은 ‘안철수 신당’의 이름이었던 ‘새정치연합’으로 하기로 했다.

통합신당의 당명은 16일 오후 2시 열리는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에서 확정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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