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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김현종 본부장은 미국인이라고 보면 된다”

등록 2012-03-14 11:57수정 2012-03-14 12:02

“김현종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인이라고 보면 된다” 정태인 새사연 원장(왼쪽)과 정동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오른쪽)이 13일 한겨레 정치WiFi 4회 녹화 도중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상 갈무리. 한겨레TV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김현종 당시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인이라고 보면 된다” 정태인 새사연 원장(왼쪽)과 정동영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오른쪽)이 13일 한겨레 정치WiFi 4회 녹화 도중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영상 갈무리. 한겨레TV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정치 와이파이] 4회 한미 FTA 발효 특집
정동영·정태인에게 듣는 ‘FTA 신천지’

# 정태인, 노무현과 FTA…의중과 후회

도대체 이런 협정을 왜 추진한 것일까?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은 참여 정부 당시 한미FTA가 추진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김현종 당시 통상교섭본부장 등 경제 관료들에 대해 “미국인이라고 보면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FTA를 추진한 노무현 대통령의 의중과 후회, 당시 정부의 추진 과정 등을 정리한다.

# 정동영, 민주당이 ISD에 집중하게 된 배경은?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당이 한미 FTA 반대 투쟁에 나서게 한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정 의원으로부터 민주당이 ISD에 집중하게 된 배경을 들어보고, 새누리당 등 정치권의 복잡한 입장과 움직임을 해부한다.

# 정은주 기자, FTA 독소조항 뽀개기

ISD, 네거티브 방식, 래칫 조항…. 문제라고는 하는데 일반인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어려운 한미 FTA 독소조항들. FTA와 관련해 여러 특종을 날린 <한겨레> 정은주 기자가 FTA 독소조항 뽀개기에 나섰다. 정 기자는 FTA 독소조항에 대해 “ISD로 제소될 경우 판결 근거는 미국의 법과 판례에 따른다”고 정리했다. 정태인 원장과 정동영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FTA에 대해 늘어놓은 궁색한 변명을 집중 추궁한다.

연출·글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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