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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재옥 “전국 경로당에 ‘냉방비 10만원’ 지원키로 정부와 협의”

등록 2023-08-03 11:50수정 2023-08-03 12:09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을 위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원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을 위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원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부가 전국 모든 경로당에 냉방비 등 폭염 대응 비용으로 10만원씩을 지원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서울 종로구 한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를 찾아 “전국에 경로당이 6만8000여개가 있는데, 냉방을 맘대로 쓰고 필요한 폭염 대책에도 쓰시라고 10만원씩 지원하기로 정부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68억원 정도 소요되는데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전에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의견을 다 청취했다”며 “폭염도 재난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가용 예산을 찾아 전국 경로당에 일률적으로 1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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