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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예언해줌]‘영빈관 블루스’ 이태원로 22 미스터리

등록 2022-09-20 11:31수정 2022-09-20 12:41

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국빈 만찬 장소로 사용하는 영빈관 신축 계획을 둘러싸고 벌어진 대통령실의 미스터리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불안한 국정시스템이 불러올 미래를 예언해드립니다. 800억원대 영빈관 신축 논란이 커지자 지난 16일 대통령 대변인실이 ‘윤석열 대통령이 계획 취소를 지시했다’고 긴급 공지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 일 이야기하듯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께 심려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윤 대통령 당부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영빈관 신축 예산과 관련해 “저는 몰랐고,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밝혀 논란이 재확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이를 두고 “책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언론 보고 알았다고 한다. 국정시스템이 돌아가고 있는지, 그래서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빈관 신축 계획을 설마 사전에 몰랐던 걸까요, 보고받았다면 언제부터 알았던 걸까요, 한 총리는 어쩌다 신문을 보고 알게 된 걸까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에 있는 대통령실에는 직제에 존재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손’이 돌아다니는 걸까요. 오늘도 김완 〈한겨레〉 기자의 진행으로 김민하, 김수민 시사평론가가 ‘예언해줌’을 함께 합니다.

한겨레TV ‘예언해줌’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gkGbpT9v8uM

제작진

기획 : 송호진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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