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오전 9시 투표율 6%…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1.7%p 낮아

등록 2022-06-01 09:08수정 2022-06-01 18:42

투표율 강원이 가장 높고 광주가 가장 낮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 마련된 당산제1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 마련된 당산제1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1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6%로 집계됐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 투표율은 7.7%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 집계 현황을 보면,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65만350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도(7.7%)이고, 가장 낮은 곳은 광주광역시(3.4%)로 집계됐다.

지난 27~28일 치러져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20.62%)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집계부터 반영된다.

일반 유권자는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는 250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시간대별 투표율을 발표하고 있다.

김규남 기자 3string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속보] 최상목, 또 내란특검법 거부…“대통령 기소돼 필요성 없어” 1.

[속보] 최상목, 또 내란특검법 거부…“대통령 기소돼 필요성 없어”

국힘 논리대로면 ‘다 법조 선후배’ 윤석열은 누가 재판하나 2.

국힘 논리대로면 ‘다 법조 선후배’ 윤석열은 누가 재판하나

“우리법연구회 판사 정확히 판단합디다” 권성동이 불과 2년 전 한 말 3.

“우리법연구회 판사 정확히 판단합디다” 권성동이 불과 2년 전 한 말

최상목, 거부권 쓰고 인사권까지…대사 11명 신임장 4.

최상목, 거부권 쓰고 인사권까지…대사 11명 신임장

[단독] 박찬대 “내란 특검법 거부하면 최상목 탄핵”…역풍 우려도 5.

[단독] 박찬대 “내란 특검법 거부하면 최상목 탄핵”…역풍 우려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