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를 공언한 윤석열 당선인. 이를 두고 여야 간 논쟁이 불거진 상황에 청와대도 가세해 논란이 더 커지는데요. 김준우 변호사는 “기능은 어딘가에 있는데 겉만 치우는 효과...”라고 이야기하고, 김수민 평론가는 “추가로 제시할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합니다. 과연 윤 당선인의 민정수석실 폐지는 순조롭게 흘러갈까요?
한편 김부겸 총리 유임설로 정치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김은혜 윤 당선인 대변인은 “검토된 바 없다”라고 말했지만, 원희룡 인수위 기획본부장은 “가슴 뛰는 일”이라며 힘을 싣기도 했는데요. 김수민 평론가도 “이런 이야기를 흘린 이유는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페셜 게스트 김준우 변호사와 함께 〈예언해줌〉에서 이 모든 것을 분석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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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수민 김준우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정다슬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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