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970/650/imgdb/original/2021/1216/20211216501314.jpg)
국민의힘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진행자 : 김건희씨 건을 뭐 약간 의도적으로 띄워서 지금 유한기씨를 덮는 거 아니야 이 의심까지 하시는 거예요?
이수정 : 그렇죠. 제가 ‘그것이 알고 싶다’를 20년을 했습니다. 그러면 세상이 흘러가는 게 상당히 좀 눈에 보이고요. 그리고는 저도 소위 검증이라는 걸 통해서 댓글이라는 게 어떤 식으로 어떤 일반인들이 정말 솔직하게 다는 댓글인지 아니면 이런 것들이 어느 순간에 마구 수면 위로 떠올랐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무작장 없어지는 건 왜 없어집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뭐 그게 아마 윤 후보가 기획이라고 지칭했던, 그런 내용일 수도 있겠다.
진행자 : 아니 그런데 김건희씨가 인터뷰를 <와이티엔>이랑 했으니까 그런 거지. 억지로 김건희씨는…
이수정 : 하필이면 왜 이번에 하셨나요? <와이티엔>은 왜 김건희씨에게 지금 이 타이밍에 유달리 관심이 생겼나요? 김건희 씨는 원래 윤 후보의 부인이었고요. 원래부터 통화도 하고 뭐 여러 가지 사실 관계를 캤어야 되잖아요. 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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