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 허위이력 ’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김건희 씨는 “ 믿거나 말거나 기억 안 난다 ” 고 해명했다가 오늘 (12 월 15 일 ) “ 국민께 심려 끼쳐 드려 ... 사과 의향 있다 ” 고 밝혔는데요 .

이에 윤석열 후보도 “ 적절 ... 국민께 송구 ” 하다며 반응을 내보였습니다 ~

이전에 “ 착오였을 것 ”, “ 부인 뽑는 게 아니다 ”, “ 현실과 관행을 보라 ” 는 당과 윤 후보의 해명에 논란이 더 거세지자 한 발짝 뒤로 물러선 것일까요 ~?

‘ 허위이력 ’ 논란과 ‘ 해명 수렁 ’ 에 빠진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 부인 리스크는 대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한편 이재명 후보의 “ 전두환 공과 있다 ” 발언 논란도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

이 후보는 “ 부분만 떼어서 보지 말라 ” 며 격앙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

사실 이전에 “ 전두환 , 정치는 잘했다 ” 는 윤석열 후보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한 이력이 있어 논란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 희대의 내로남불 ” 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 당내에서도 “ 매우 부적절하다 ” 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

예언해줌의 두 평론가도 입을 모아 “ 이재명 , 팩트부터 틀렸다 ” 고 지적합니다 .

이재명 후보의 거듭되는 논란 ,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

당내 균열 조짐도 보이는 ‘ 이재명의 민주당 ’, 잘 돌파해나갈 수 있을까요 ?

이재명 , 윤석열 후보의 치열한 각축전 속 더욱 뜨거워지는 대선 판세 .

〈 예언해줌 〉 에서 역대급 재미와 날카로운 비평을 곁들여 하나씩 짚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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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이철승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