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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예언해줌] 대선 D-99, 대혼전 판세 좌우할 최대 변수는?

등록 2021-11-30 11:31수정 2021-11-30 14:02

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쪽 선대위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쪽 선대위를 집중적으로 비교·분석하고, 남은 99일 대선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결정적 변수를 예언해드립니다.

언론사들이 ‘대선 D-100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는 엎치락뒤치락 그야말로 대혼전 양상입니다. <한국방송>(KBS) 여론조사에선 이 후보와 윤 후보가 35.5%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앞으로 흔들리는 중도층 표심을 잡으려면 각 선대위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졌습니다.

이 후보 쪽 선대위는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전면 쇄신하고 이른바 ‘재명학 몰이’에 나서 지지율을 회복하고 있지만 과거 이 후보의 ‘조카 교제 살인’ 변호 문제가 불거져 곤혹스러운 표정입니다. 피로감만 남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합류 실패로 개문발차한 윤 후보 쪽 선대위는 이준석 대표 패싱 논란에 장제원 의원이 실세라는 ‘장순실 논란’까지 겹치며 시작부터 삐거덕대고 있습니다.

이 후보 쪽 선대위는 12월에 골든크로스를 이루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윤 후보 쪽 선대위는 ‘원팀 선대위’로 반등하겠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쪽 말대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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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ch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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