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하다 하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까지 등장한 ‘검찰-야당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중간 점검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를 입건했다고 굳이 공개한 공수처가 윤 예비후보를 어떻게 처리할지 예언해 봅니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 레이스 1 차 슈퍼위크 가 끝났습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0% 를 살짝 넘기며 결선 투표 없는 ‘ 어대명 ’( 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 ) 을 예고했습니다 . 하지만 4 위를 기록한 정세균 후보가 전격 사퇴했고 , 격차를 좁힌 이낙연 후보가 호남 대역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 민주당 대선 경쟁 구도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
여의도는 여전히 ‘ 고발 사주 의혹 ’ 사건 으로 시끄럽습니다 . ‘ 신원 불상 손준성 ’ 의 정체가 각종 증거에 의해 정황상 ‘검사 손준성’으로 굳어가는 분위기이지만 , 정작 수사의 핵심인 ‘ 고발장을 누가 작성했는지’ ‘윤석열 예비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시절 이를 알았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 . 이 와중에 국정원장 ‘박지원’의 이름이 이 드라마틱한 사건에 등장하며 판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 야당은 ‘제보 사주 의혹’ 사건이라는 프레임으로 역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어떤 수사 결론을 낼까요?
대선 여론조사에선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의 약진이 단연 돋보입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는 조사 결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범보수권 적합도에서도 윤석열 예비후보를 앞서고 있는데요, 홍 예비후보 지지세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한겨레 TV> it슈 예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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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조윤상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