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충청권 표심 잡기에 올인하는 여·야 대선 주자들의 중원 싸움을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충청권은 전국 단위 선거에서 항상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는 지역이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지난 30일 곧장 충청권으로 향해 1박2일 유세에 나섰습니다. 그는 “뜨거운 충청의 피를 타고났다”며 ‘충청 대망론’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반대편에선 여권발 ‘백제 논쟁’이 시작될 조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시선도 31일 시작되는 경선 투표 첫 결전지인 충청권을 향해 있습니다. 경선 레이스 첫판은 단순한 한 판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대세론과 대역전의 갈림길에서 충청권 표심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여의도는 언론중재법과 윤희숙 이슈로 뜨겁습니다. 민주당은 독소조항이라고 지적받았던 고의 중과실 추정 조항을 삭제하겠다며 어떻게든 국민의힘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언론징벌법이란 태도입니다. 여·야 줄다리기 끝에 언론중재법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요.
이번 주 완터치 3K쇼 뉴스 ‘예언해줌 라이브’는 갈림길에 선 충청의 민심과 사건·사고로 뜨거운 여의도의 내일을 대예언 합니다.
<한겨레TV> it슈 예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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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조윤상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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