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정치사전 ㅈ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새 대표가 2015년 2월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당선이 발표되는 순간 이인영, 박지원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용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전당대회 연기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계파갈등이 예견되는 당대표 경선을 미루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연장하자는 것이다.” 해설
국가로 치면 국회에 해당하는 정당의 최고 대의기관이다. 지도부 선출, 당헌·당규 개정, 합당·해산 등 당의 가장 중요한 사항을 결정한다. 당무위원회 결정이 있거나 일정 비율 이상의 재적 대의원이 요구하면 언제든 소집된다. 정식 명칭은 당마다 다르다. 2016년 4월26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전국대의원대회,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전당대회, 정의당은 당대회라고 부른다. ◎ 관련기사
새정치민주연합, 15일 경선룰 결정…당권 레이스 본격화 http://me2.do/FHbEhiaK
‘전대 여론조사 합산방식’ 변경…문재인-박지원 정면충돌 http://me2.do/G2q4cihI
이변 없었지만…근소한 표차, 약해진 ‘대세론’ http://me2.do/G1L2ujd8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전당대회 연기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계파갈등이 예견되는 당대표 경선을 미루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연장하자는 것이다.” 해설
국가로 치면 국회에 해당하는 정당의 최고 대의기관이다. 지도부 선출, 당헌·당규 개정, 합당·해산 등 당의 가장 중요한 사항을 결정한다. 당무위원회 결정이 있거나 일정 비율 이상의 재적 대의원이 요구하면 언제든 소집된다. 정식 명칭은 당마다 다르다. 2016년 4월26일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전국대의원대회,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은 전당대회, 정의당은 당대회라고 부른다.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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