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BAR_정치사전 ㅍ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오른쪽)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최고위원이 “친노패권주의가 선거 참패의 원인”이라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하는 동안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친노패권주의, 영남패권주의, 호남패권주의…. 특정 정치세력 뒤에 주로 붙인다. ‘○○패권주의’는 ○○이 권력을 획득한 뒤 ‘부당한 방법’으로 권력을 휘두르며 자기들끼리 이득을 보장해주는 행태를 일컫는 말이다. 편집자주
2016년 1월 정치권, 특히 야당 쪽에서 “패권주의”라는 낱말이 유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들은 “친노패권주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한다. 이른바 ‘친노’라는 문재인 대표 쪽이 권력을 독점해 자기들 맘대로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주류들이 주요 당직을 독식해 자기들 맘대로 한다는 것인데,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이 주류 몫이 아니었으므로 이는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4월 총선을 앞두고 ‘친노는 공천을 보장받고 비노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혹은 공포심이 배어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와중에 정작 실재하는 ‘영남패권주의’, 즉 이명박·박근혜 정부 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는 정부 주요 요직의 영남 편중 얘기는 쏙 사라졌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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