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방·북한

[속보]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 청와대 발표…‘중대 내용’ 촉각

등록 2015-08-22 22:04수정 2015-08-22 23:27

남북 간의 무력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6시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사진 통일부 제공
남북 간의 무력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오후 6시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홍용표 통일부 장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 김양건 노동당 대남비서. 사진 통일부 제공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발표
애초 홍용표 통일부 장관 발표 예정
22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 결과’를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에서 발표하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이날 밤 밝혔다.

애초 회담 결과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통일부 브리핑룸에서 발표할 예정이으나 회담이 종료되면 김관진 실장이 직접 발표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이에 따라 회담 결과에 ‘중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30분께 시작된 회담은 밤 11시를 넘겨서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담에는 남쪽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쪽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북한 권력 서열 2위), 김양건 노동당 대남정책 비서가 참석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평화를 위해 당당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윤 ‘공천 개입’ 육성에 ‘문재인 시절’ 꺼낸 정진석…야 “하야 건의하라” 1.

윤 ‘공천 개입’ 육성에 ‘문재인 시절’ 꺼낸 정진석…야 “하야 건의하라”

국힘서도 “대통령이 명태균 의혹 해명해야”…한동훈은 긴 침묵 2.

국힘서도 “대통령이 명태균 의혹 해명해야”…한동훈은 긴 침묵

윤 지지율 ‘첫 10%대’…‘보수 심장’ TK마저 싸늘하게 식었다 3.

윤 지지율 ‘첫 10%대’…‘보수 심장’ TK마저 싸늘하게 식었다

윤석열판 ‘태블릿PC’ 나왔다, 검찰로 틀어막을 수 있겠나 [논썰] 4.

윤석열판 ‘태블릿PC’ 나왔다, 검찰로 틀어막을 수 있겠나 [논썰]

11년 만에 ‘대통령 대신’…“총리가 예산안 시정연설 나가는 걸로” 5.

11년 만에 ‘대통령 대신’…“총리가 예산안 시정연설 나가는 걸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