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임종석 공천 반납땐 ’성동을’ 전략공천 검토
민주통합당은 5일 밤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진표 원내대표를 수원 영통의 단수 공천자로 확정했다. 김 대표는 조용환 헌법재판관 선출안이 부결된 책임과 정체성 시비가 제기되면서 거취가 주목받았다.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김 원내대표에 대한 단독공천이 적격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최고위가 5일 이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 최고위원들은 또한 임종석 사무총장(성동을)과 이화영 전 의원(강원 동해-삼척)의 공천 철회 여부 등 수도권과 서울 지역의 주요 후보들에 대한 공천 방안도 논의했다. 임종석 사무총장이 공천 반납을 결심하면, 공석이 되는 성동을 지역구에 서울의 다른 지역에 출마한 변호사를 전략공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위는 서울 은평을과 서대문을 지역에 대한 전략공천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에서는 은평을에 이재오 의원이, 서대문을에는 정두언 의원이 확정된 상태다. 영등포을에는 이경숙 전 의원의 단수공천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양천을에서는 김낙순 전 의원이 탈락하고 이용선 전 대표와 김한정 김대중정부 청와대 부속실장의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고위에서는 강서을 지역의 김성호 전 의원이 경선 단계에서부터 배제된 것과 관련해 재심의해야 한다는 반론이 제기돼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심위는 강서을의 경우 호남에서 올라온 김효석 의원과 이규의 부대변인 등 3명을 경선 대상으로 정했는데, 김성호 전 의원의 경우 공심위원 한 명이 과거 미국에서의 추문 등을 집중적으로 문제삼아 배제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희 기자 hermes@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다짜고짜 아슬아슬 성교육, 아들 답이 걸작
■ “속옷 보일까 걱정…” 아시아나 왜 치마만 입나요
■ 30대 이하에게 ‘나꼼수’는 ‘월간조선’이다
■ 방통위원 김태호 PD에 “초등학교 나왔냐”
■ “박지성 선수, 산개구리는 이제 그만”
■ 다짜고짜 아슬아슬 성교육, 아들 답이 걸작
■ “속옷 보일까 걱정…” 아시아나 왜 치마만 입나요
■ 30대 이하에게 ‘나꼼수’는 ‘월간조선’이다
■ 방통위원 김태호 PD에 “초등학교 나왔냐”
■ “박지성 선수, 산개구리는 이제 그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단독 인터뷰] 조국 “이재명 대통령 돼도 혁신당 필요…합당 없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4/1215/20241215501862.jpg "[단독 인터뷰] 조국 “이재명 대통령 돼도 혁신당 필요…합당 없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