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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민주 청년비례 선출 ‘성황’

등록 2012-01-29 21:20수정 2012-01-29 21:27

4명 뽑는데 400명 지원
흥행저조 우려속 막판반전
민주통합당이 새롭게 시도하는 ‘청년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선출’ 1차 마감 결과, 400여명이 지원하는 등 성황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오후 5시 현재 관련 누리집(rockparty.kr)에 소개된 지원자는 344명이다. 남성(81.9%)이 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35살 지원자(5.52%)가 가장 적었고, 29살 지원자(10.76%)가 가장 많았다. 25~29살과 30~35살 구간을 나눠 남녀 각 1명씩 모두 4명을 뽑는 이번 프로그램이 이대로 실시되면, 각 성별·연령대별 경쟁률은, 30대 남성(149대1), 20대 남성(133대1), 20대 여성(32대1), 30대 여성(30대1) 순이 된다. 면면을 살펴보면, 보좌진, 방송인, 의사 등 전문직 외에 직장인들도 눈에 띄며, 이들 외에도 50여명의 지원자가 추가로 소개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27일 재설계 및 2차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때만 해도 지원자 수가 114명으로 ‘흥행 실패’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마감일인 28일 하루에만 3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들었다.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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